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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경희의료원과 함께 강진군에서 의료봉사활동 진행 - 8월 대망의 2,000회 국내외 의료봉사 달성 예상!
  • 작성일 2019-07-10 13:24:00
  • 조회수 522
스포츠닥터스, 경희의료원과 함께

강진군 칠량면에서 의료봉사활동 진행

- 2017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인 교류협력

- 스포츠닥터스는 8월, 대망의 2,000회 국내외 의료봉사 달성 예상!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올해 들어 경희의료원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두 기관은 지난 3월 24일 경북 문경시 농암초등학교에서 지역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한 데 이어 4월 21일에도 전남 강진군 칠량면 황금체육관에서 칠량초등학교 제43회 동창회와 함께 40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의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내과, 가정의학과, 안과, 한방, 치과, 초음파, 임상검사, 물리치료 등의 진료과목이 개설되었으며, 특히 한방과 안과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노인들은 평균 3개 정도의 진료를 받고 처방된 약과 함께, 스포츠닥터스가 준비한 국가대표 영양제 이라쎈과 일반 의약품까지 선물로 받아갔다.

 

  허준영 이사장은 “스포츠닥터스는 2017년 경희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펼쳐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낙상 예방 프로그램과 의료 레크리에이션까지 병행하여 의료봉사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국내외 의료사업 진행으로 8월말에는 대망의 2천회 봉사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아시아 의료봉사단체 최초로 UN DPI의 NGO로 등록되어 15년간 국내외 의료·스포츠·문화예술·교육·환경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 국제의료봉사단체이다. 법무부, 여성가족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한체육회 등의 정부기관과 활발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대, 연세대, 단국대 등 246개 대학의 총장과 학생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대한개원의협의회,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경희의료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단국대병원, 순천향대병원 등 약 20만 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갖춘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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