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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강재구 원장, 국가대표 선수 주치의 위촉
  • 작성일 2023-06-01 13:48:59
  • 조회수 174
줄기세포로 선수들 치료 지원..국대대표 선수-꿈나무 선정되면 진료 시술



좌측부터 강재구 원장, 허준영 이사장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유스템의원 강재구 원장을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하는 국가대표 선수 공식 주치의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재구 원장은 주치의로, 마이팜제약 후원을 받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치료해 주기로 했다. 국가대표 선수, 꿈나무 선수들은 스포츠닥터스에 문의하면 위원회를 열어 선정되면 진료와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강재구 원장(응급의학과 전문의)은 국내 줄기세포 권위자로 스포츠닥터스와  해외 의료지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스포츠닥터스 튀르키예 의약품 지원금 1억을 후원했다.

강재구 원장은 "줄기세포 항노화 치료는 단순히 얼굴이 노화만을 막아주는 것이 아니라, 신체 노화 및 무기력한 삶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치료로 한층 젊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주는 노화방지 대응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강 원장은 스포츠닥터스 의사회 수석 부회장으로 후원도 하며 베트남, 태국, 인도네이아, 튀르키예, 멕시코, 가이야나 등 국내외 진료를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고 있는데, 국가대표 선수 주치의로  선수들을 치료해 주겠다고 하니 든든하다"며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 꿈나무 선수들이 많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스포츠닥터스와 마이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는 지난 28년 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보건의료 NGO 단체로,  2003년 UN DPI NGO로 정식 등록됐다.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를 중심으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경희대학교의료원 등을 비롯한 병원 및 의료진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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