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안한봉/박장순 감독, 허준영 스포츠닥터 이사장, 김은빈 아나운서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의 허 이사장은 레슬링의 발전 방향을 위해 레슬링 감독들(안한봉, 박장순)과 김은빈 아나운서 스포츠닥터스 홍보 이사를 만나서 레슬링 사회공헌 마케팅 홍보 방안 등 스포츠닥터스와 연계하여 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고, 어떻게 하면 레슬링이 국민들께 더 사랑받을 수 있을까 고뇌하며 심도깊게 이야기했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리스트 양정모 (한국 역사상 올림픽 최초의 금메달 리스트), 1984년 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리스트 김원기 (한국 역사상 올림픽 두번째 금메달 리스트),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등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2번 따고 그랜드슬램을 2번이나 달성한 레슬링 심권호 등 그동안 레슬링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종목이었다.

하지만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어 아쉽다고 했고, 레슬링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후원회장, 대한승마협회, 대한미식축구협회 부회장직을 역임하는 등 공익 목적의 스포츠 후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6㎏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구슬땀을 흘리던 시절, ‘인생의 멘토’인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회고했고, “레슬링 선수였던 고대철학자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처럼 이건희 회장과는 체육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故이건희 회장의 스포츠맨십과 기업가 정신을 본받으며 사업가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각종 대회 시상식을 통해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을 지낸 故이건희 회장으로부터 허준영 이사장은 많은 격려의 메시지를 받기도 했고, “故이건희 회장을 통해 불굴의 1등 정신과 기업가정신 그리고 승부근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허 이사장은 전 삼성그룹 故이건희 회장이 레슬링 선수출신 이었기 때문에 애정이 있어서 레슬링이 발전을 했는데 이후에는 협회장들이 레슬링 선수출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침체기를 맞아 안타까워 했고, 레슬링 선수 출신의 기업가들이 협회발전을 위해 나서서 노력해야 된다고 밝혔다. 

모임에 참석한 국가대표 감독, 삼성생명 레슬링단 감독 안한봉, 박장순은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써 평소에 후배 선수들과 체육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후원을 해주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만들어서 마케팅 전략 홍보등 아낌 없는 조언을 해준 허준영 회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스포츠닥터스를 28년간 전세계 1등 의료 NGO로 키워온 것처럼 레슬링 발전을 위해서 끊임없이 조언을 해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언론보도

인터메디컬데일리

http://intermedicaldaily.dadamedia.net/

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99470&REFERER=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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